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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핸들링 고슴도치를 입양한지 벌써 몇 주가 지났네요. 그 동안 목욕도 시키고, 핸들링도 하고, 잘 적을하게 최대한 노력을 한 탓에 지금은 가시를 한 번도 세우지 않을 만큼 아주 친근해 졌답니다. 고슴도치 이름은 스텔라입니다. 스텔라는 성격이 좋은 아이 같습니다. 아이들이 개구지게 핸들링을 해도 가시를 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배를 까고 뒤로 눕혀도 화내지 않고 응해 줍니다. 아이들은 스텔라와 놀고 싶어 안달이고, 스텔라는 도망 다니기 바쁘고 ㅎㅎ 캐빈과 스텔라를 인사 시켰습니다. 둘이 곧 잘 친해지길 빌어 봅니다. 당분간은 캐빈의 어마무시한 앞발차기에 스텔라가 다칠 수 있어서, 각자 생활 공간이 정해져 있지만, 언젠가는 같이 적을 할 날이 오겠죠? 스텔라 핸들링 스텔라를 가만 두지 않는 캐빈입니다. ㅋ.. 2020. 3. 10.
고슴도치 키우기 고슴도치를 입양했습니다. 종류는 아프리카 스탠다드입니다. 고슴도치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데요. 온도는 22~26도 정도로 맞춰주고, 너무 덥거나 추우면 잘 자라지 못하고 자칫 잘 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서 주변 환경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주식은 고슴도치용 사료를 사용하면 됩니다. 애기 때는 사료를 잘게 갈거나 부숴서 먹이고, 1개월 이상 지나면 갈지 않은 사료를 줘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슴도치는 유치가 없기 때문에 이가 부러지지 않게 조금 오래 갈아 먹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고슴도치는 장이 짧아서 밥을 먹어면서 똥을 싸거나 오줌을 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훈련을 위해서 밥통과 화장실일 붙어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캐빈이랑 스텔라가 처음 만난 날입.. 2020. 2. 23.
프렌치불독 케빈이랑 산책하기 케빈은 요즘 부쩍부쩍 아주 잘 크고 있답니다. 이제 11개월에 들어선 케빈입니다. 지난 여름 산책할 때 사진입니다. 날이 더워 조금만 뛰어도 헐떡이는 케빈 ㅎㅎ 목줄 때문에 금방 눈이 충열되더라구요. ㅠㅠ 케빈! 나무는 먹는 거 아냐... 나도 데리고 가라는 듯 바라보는 케빈 동네 친구들한테 인기 만점이에요. ㅎㅎ 이렇게 사진 모델도 해주고...ㅋㅋㅋ 2019. 10. 25.
블러드시티3 좀비 부스터(Blood city)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를 다녀왔습니다. 좀비로 변해버린 자매, 으흐흐흐 얼굴에 분장 스티커만 했을뿐인데 좀비 포즈는 자동으로 ㅎㅎㅎㅎ 어디서 봤을까요? 자! 블러드 시티 자매 좀비를 감상하시겠습니다. ㅋㅋㅋㅋ 좀비로 분장중입니다. ㅋㅋㅋㅋ 어떤 스티커를 붙일까 고르는 중입니다. 언니도 분장 대기중입니다. 스티커 한장 두장 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좀비 흉내를 ㅋㅋㅋㅋ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 이런 포즈를 보여줘서 정말이지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아고 무시라 도망가자..... 쫒아올 기새죠? 유령의 집을 통과해서..... 소율이 절친도 열심히 분장을....ㅋㅋㅋㅋ 귀걸이가 ㅎㄷㄷㄷㄷ 심지어 혀까지 분장을...... 으악~~~ 무서워~ 낮에 본 블러드시티 한가하죠?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한가.. 201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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