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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키우기4

고슴도치 발톱깍는 유형 3 고슴도치 발톱을 처음으로 깍아봤어요. 자세히 보면 정말 사람 손톱이랑 비슷해요. 가시도 있고, 너무 작아서 깍기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안 깍아 줄 수 없어서 너무 길고 위험해서 깍아 주게 되었습니다. 모자 귀엽나요? ㅎㅎ 발톱 깍는 영상은 아래에 있어요. ^^ https://youtu.be/BlKYMB_W4Ys 2020. 4. 4.
고슴도치 목욕시키기 고슴도치 목욕을 시켜봤습니다. 고슴도치들은 원래 물을 싫어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스텔라는 처음엔 싫어 하는 듯 하다가, 따뜻한 물에 몸을 잠시 맡기듯한 행동도 하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 하는 목욕일것 같은데, 기특하게 잘 했답니다. 모욕한 스텔라의 모습입니다. ㅎㅎ 목욕 준비물 : 따뜻한 물, 고슴도치 전용 샴푸, 전용 목욕 솔(부드러운 솔), 드라이어, 수건 도망가자~~~ 난 물이 싫어~~~ 드라이하는 스텔라입니다. ㅎㅎ 고슴도치야 시원해??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YLphZtUY2Y 오늘도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3. 14.
고슴도치 핸들링 고슴도치를 입양한지 벌써 몇 주가 지났네요. 그 동안 목욕도 시키고, 핸들링도 하고, 잘 적을하게 최대한 노력을 한 탓에 지금은 가시를 한 번도 세우지 않을 만큼 아주 친근해 졌답니다. 고슴도치 이름은 스텔라입니다. 스텔라는 성격이 좋은 아이 같습니다. 아이들이 개구지게 핸들링을 해도 가시를 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배를 까고 뒤로 눕혀도 화내지 않고 응해 줍니다. 아이들은 스텔라와 놀고 싶어 안달이고, 스텔라는 도망 다니기 바쁘고 ㅎㅎ 캐빈과 스텔라를 인사 시켰습니다. 둘이 곧 잘 친해지길 빌어 봅니다. 당분간은 캐빈의 어마무시한 앞발차기에 스텔라가 다칠 수 있어서, 각자 생활 공간이 정해져 있지만, 언젠가는 같이 적을 할 날이 오겠죠? 스텔라 핸들링 스텔라를 가만 두지 않는 캐빈입니다. ㅋ.. 2020. 3. 10.
고슴도치 키우기 고슴도치를 입양했습니다. 종류는 아프리카 스탠다드입니다. 고슴도치는 온도와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데요. 온도는 22~26도 정도로 맞춰주고, 너무 덥거나 추우면 잘 자라지 못하고 자칫 잘 못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서 주변 환경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주식은 고슴도치용 사료를 사용하면 됩니다. 애기 때는 사료를 잘게 갈거나 부숴서 먹이고, 1개월 이상 지나면 갈지 않은 사료를 줘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슴도치는 유치가 없기 때문에 이가 부러지지 않게 조금 오래 갈아 먹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고슴도치는 장이 짧아서 밥을 먹어면서 똥을 싸거나 오줌을 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변 훈련을 위해서 밥통과 화장실일 붙어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캐빈이랑 스텔라가 처음 만난 날입..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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